사비오 칼럼

안녕하세요

자제분이 Top 10 대학의 합격을 목표로 하는지요?  합격뿐 아니라 졸업도 하고 과학, 엔지니어링, 의학,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도 목표로 하나요?

성공적인 커리어까지 목표로 하는 학생은 공부만 할 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고 개척하는 것도 지금부터 배우고 실천해야 합니다.

다행히 Top 10 대학이 찾는 학생도 바로 그런 학생입니다.  공부벌레가 아니라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새로운 것을 창조하여 성공적인 커리어까지 발전 시킬 “끼”를 보여온 학생을, 즉 검증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죠.

자 그러면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할까요?

SR 100 코스로 시작 하세요.  SR 100가 개강된지 3년 동안 출신 학생 5명이 Inte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 에 Finalist로 (관련기사), 그리고 Intel STS (Science Talent Search)에는 한명이 Semifinalist로 진출하는 (프린스턴 대에 이 이미 합격 했습니다.) 기록을 세운 코스입니다.  한명은 MIT로 진학했고 그 외 주 과학경시대회에서 최우수 상을 받은 학생도 다수이고 출전하지 않았어도 이 SR 100 코스 출신학생이 고등학생 신분으로 스탠포드 대학에서 연구인턴으로 독자적인 연구주제를 맡아 일을 하게 되어 전도양양하게 된 Daniel Park의 경우 (관련기사), 또 오바마의 연설에서 언급되어 유명하게 된 William Kim도 (관련기사) SR 100 마치고 저와 함께 연구를 하며 이런 과학연구 블로그를 만들어 스탠포드 대학 입학에 큰 영향력을 발휘 했습니다.  하버드대의 2학년이 된 이준섭군도 이 SR 100 출신으로 이런 인턴 경력을 과시했습니다.

지금은 제 학생들이 아직 어려 대학 입학을 성공사례로 보여드릴 수 밖에 없지만 10년 뒤에는 이들이 과학, 공학, 테크놀로지, 의학 분야에서 권위자/대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일찍 출발을 해서 점점 더 빨리 달려가기만 하는 이들을 나중에 시작한 학생들이 따라 잡는 것은 무리이니까요.

자제분에게도 이런 “성공적인 커리어 준비를 함으로 대학준비는 부수적으로 해결되는” 활동을 시작하게 해 주세요.

상세한 설명은 여기에 있습니다.

James Choi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