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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만 현실성 없는 수학 교육 조언

옳지만 현실성 없는 수학 교육 조언

By James H. Choi
http://Korean.SabioAcademy.com
원문출처

이런 글을 읽어보면 자제분을 학원에 보내지 않고도 MIT에 입학할 수준의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이 나옵니다. 이 글을 중단하시고 우선 이 문장으로 검색해 보세요.

“딸 MIT 공대 합격시킨 한국교원대 전평국 교수의 아주 특별한 수학 교육법”

이 글을 읽어 보면 남 따라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수학과 과학의 핵심을 가르친 경험담을 고개를 끄떡거리며 읽게 됩니다. 이 글에 의하면 학생을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 필요한 점을 다음과 같이 조목별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 숫자 세기보다는 수학적 사고를 가르쳐라
  •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방법을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라
  • 어렸을 때부터 수학 용어를 친숙하게 하라
  • 아이들에겐 비싼 교구나 장난감이 필요없다
  • 본격적인 수학공부, 예습보다 복습이 중요하다

수학을 가르치는 저도 읽으면서 100% 동의를 합니다. 제게 아이가 있었으면 바로 이렇게 했을 것입니다.

한데 이 “이렇게 하라”하는 지침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습니다. 이 지침은 제가 가르치는 대부분의 우등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장과정의 조건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이공계 학문의 박사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가 되어라” 입니다.
https://i2.wp.com/dl.dropbox.com/u/6378458/Column/Info/Korean/SpecialEvents/SpecialEvents.gif이 글에 나오는 내용들 보세요. 무게의 보존 개념을 가르치는 좋은 방법을 설명 해 주는데 이는 부모가 이 보존 개념을 이해 한다는 것을 가정한 것입니다. “학생이 스스로 답을 내도록 기다리라”고 하지만 이는 부모가 그 답이 맞는지 이해를 하는 것은 둘째 치고 문제를 이해해야 가능합니다. 강아지 체중 측정이 무게의 보존법칙 문제라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수학 용어를 일상 생활에 사용하라”고 하지만 알아야 사용하죠. 결국 수학교수를 위한 자녀 교육법 기사 입니다. 한데 수학 교수들은 그 정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새롭게 배울지 모르지만 배워도 실행할 방법은 없습니다. 결국 이 조언 중에 일반인이 쉽게 실행 할 수 있는 것은 학원에 안 보내는 것 뿐 입니다.

제 전공이 아니지만 저도 영어 공부에 대해 같은 식의, 틀림없이 주효할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 하는 학생으로 만들려면 부모가 하루에 두 시간씩 자녀와 유창하고 유식한 영어로 과학, 문학, 시사에 대한 토론을 가지고 학생의 영어 작문을 문학적 가치가 있도록 지도해 주기만 하면 따로 학원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https://i1.wp.com/dl.dropbox.com/u/6378458/Column/Info/Korean/Copyrigh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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