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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경시대회에 나오는 에세이 주제
By James H. Choi
http://Korean.Sabio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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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구를 해야 출전할 내용도 쓸 내용도 있지만 연구와 직접 관계가 되지 않는 기입할 내용도 많습니다. 그리고 500단어 에세이를 2개를 써야 합니다. 500단의 에세이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7페이지에 있습니다.)
주제 1: Your Promise as a Scientist, Mathematician or Engineer (maximum 500 words)
Address through specific and concrete examples what characteristics you have that best demonstrate your affinity and aptitude for being a good scientist. What have you done that illustrates scientific attitude, curiosity, inventiveness, initiative? How does your experience suggest future success as a scientist, mathematician or engineer?
주제2: Major Scientific Question of the Future (maximum 500 words)
What is a major scientific question in your field whose answer you believe will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world in the next 20 years, and why? Using examples from your own experience or research, explain how might you envision addressing the question over the next 20 years.
이런 에세이 갑자기 쓰려고 하면 할 말이 없고 아는 것도 없어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자제분을 두신 학부모님들은 자제분에게 “진정한 과학자는 언제 어디서나 이런 주제로 말을 할 수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해 주세요.
재미있게 과학에 대한 일반 지식을 얻고 과학 뉴스를 접하는 것은 Scientific American을 권합니다.
그 외에도 AP 시험 성적, SAT 1, SAT 2, ACT 시험 성적을 기입해야 하고 학교 성적표까지 보내야 하여 대입원서 쓰는 것을 방불하게 합니다 (21 페이지) . 과학 선생님의 추천서도 받아야 하고 지도 과학자가 써야 하는 form도 있습니다. (19, 20 페이지)
제 학생들 지금 연구결과 마무리해서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대입원서 쓰느라 바쁜 시절에 이것까지 겹치니 스트레스가 심하고 몸살이 나서 결석까지 하면서도 이 연구는 마무리 하느라 고생이 심합니다. 며칠 전 같이 저녁 먹으면서 하는 말 “이런 연구는 7학년 때 시작 했어야 하는데…” 이렇게 힘들지만 재미있어서 하는 일이지라 이번 바쁜 고비 넘기면 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이 Siemens, Intel 경시대회 참가를 위한 논문은 여름방학때 다 끝내 놓아야 학교 공부를 위협하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준비기간이 적어도 1년 걸리니 지금 11학년 학생들은 당장 시작을 해야 내년 이때 내놓을만한 결과를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7학년도 이런 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주제를 찾기 이르지 않습니다. 특히 이런 교육은 학생을 들볶는 교육이 아니라 꿈을 키워주고 잠재력을 깨워주는 교육이기 때문에 학생도 재미있고 신나게 배웁니다.
과학자가 되고 싶은 학생은 꼭 이 대회참가 준비를 하세요.
자제분이 경시대회 등수에 들지 못했을 경우
By James H.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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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EA의 수학 경시대회는 당일 그자리에서 채점하여 포상하기 때문에 승자와 패자가 확실히 구별이 됩니다. 상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반응은 여러가지인데 저학년의 경우에는 울기 시작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학부모님의 반응도 여러가지인데 등수에 오르지 못했다고 자제분에게 화를 내시는 학부모님도 계십니다.
인간은 감정적이고 감정은 표현을 하게 되니 제가 간섭할 일이 아니라고 하실 수 있지만 입상을 못하는 학생은 학부모님의 반응에 따라 학생이 다른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을 학부모님이 아시고 감정을 표현 하셔야 합니다. 이런 경시대회 준비를 해서 참가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수학 공부 방법입니다. 입상을 하건 못하건 지속해서 노력을 하고 수준이 올라가도록 권해 주어야 비록 끝까지 경시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하고 말더라도 최소한 만만한 시험들 (ACT, SAT) 에서는 고득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학생들로 하여금 출전자체를 포기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부모님이 이런 친선 수학경시대회의 저조한 성적을 가지고 화를 내시면 학생들은 이 대회 자체를 회피하라는 소리가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경시대회는 학교 공부와 달라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일부러 사서 부모님께 야단 맞을 함정으로 들어오려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이죠.
입상을 못하면 학생 본인이 벌써 마음이 우울한 상태입니다. 잘 하는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 시기심이 나기도 하고. 그런 착잡한 감정상태의 학생을 위로해 주시고 격려를 해 주세요. 이것은 연습이었고 앞으로 더 연습해서 더 잘하면 된다고. 잘 하는 학생들 모인 곳이니 학교와는 다른 것이라고. “잘 준비해서 내년에는 꼭 입상하자”고 암울한 기분을 의지의 불길로 승화시켜 주셔야 합니다.
입상을 하는 학생들, 특히 1등 하는 학생의 학부모님은 자제분들이 자만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단김에 AMC, AIME, HMMT 바람도 불어 넣으실 수 있습니다.
입상자가 발표되는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은 현명한 학부님이 학생들에게 의지와 각오를 발동시킬 수 있는 기회의 창문입니다. 학부모님은 본인의 감정을 잠시 접어 두시고 이 기회의 창문이 닫히기 전에 자제분을 잘 지도하시고 집에 돌아가시는 길에도 장래의 계획을 이야기 하세요.
미국의 수학/과학에 강한 주 (State) 약한 주
By James H.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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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중에 미국은 수학 과학에 하위에 듭니다. http://www.infoplease.com/ipa/A0923110.html
그런 하위 나라에서 중간을 하면 국제적으로 하위입니다. 회색, 청색으로 나타난 주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자제분의 학교 수준에 관심을 가지고 보세요.
전문은 여기에 있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7/11/state-education-rankings-_n_894528.html
과학경시대회 준비기간은?
By James H.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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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1년 5월 San Jose의 ISEF에서 심사위원 하면서 일반인 공개일에 학생들을 초대하여 출전 작품을 설명했었습니다. 그 때 제일 먼저 간 곳이 바로 이 Erika Alden DeBenedicitis의 booth였습니다.
Erika 는 Intel STS, Siemens, Intel ISEF 경시대회 상을 다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력서를 잘 읽어 보세요. http://debenedictis.org/erika/ 언제부터 시작했는지를 유의해 보세요.
그리고 아래의 인터뷰도 보세요. (이런 똑똑한 학생들은 “like”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Intel STS에서 1등, ISEF 물리 분야에서 1등을 한 이 학생이 과학 경시대회 준비를 시작한 것은 그보다 6년 전인 2004년이었습니다. 이력서에서 보시듯이 6학년 때부터 과학경시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자라난 학생입니다.
대부분의 수상자들이 이런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마감일 몇 주 전에 단기 속성 과학경시대회 준비 코스를 수료하여 논문을 제출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래서 과학 경시대회 준비 기간은 “한평생”입니다. 과학 경시대회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것을 하다가 들고 나가서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학생은 어려서부터 이런 아버지의 http://debenedictis.org/erik/ 지도를 받으며 신나게 실험하고 놀다 보면 이런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 학생처럼 6학년 때부터 Science Fair 에 참가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을 해야 무리 없이 미소를 잃지 않고 가정의 평화를 유지하며 Intel STS, Intel ISEF에서도 수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러니 부모님이 자제분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은 과학경시대회 코스에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독자적인 연구에 빠져들어갈 수 있는 기초 능력을 갖추어 주는 것입니다. 과학의 세계는 무궁무진해서 도구만 있으면 혼자 심취해서 빠져 들어가게 됩니다. 10대 학생들 차만 사주면 “차 타고 돌아다려라”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Erika와 잠시 이야기 할 기회가 있어서 어느 대학으로 진학하는지 물어 봤습니다. MIT에도 합격 했지만 Caltech로 진학하기로 결정 했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Caltech의 호수에 있는 보트가 마음에 들었다는 희안한 이유로 Caltech을 결정 했다고 제게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지금 아버지의 이력서를 보니 아버지가 Caltech 출신이군요. 영향이 있었겠지요.
Erika는 연구에 Mathematica 를 사용했습니다. C++도 사용했습니다.
Erika외에도 ISEF에서 심사 하면서 “이 학생 똑똑하다”라고 느껴서 학생이 제 기억에 남는 경우가 있는데 HMMT 학생들 인솔하고 Harvard나 MIT로 가면 이 학생들을 다시 만납니다. 그들도 저를 기억하고 있고 한 학생은 제 이름까지 기억하여 “Hello Dr. Choi!”라고 먼저 반기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런 때면 이런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학생들의 세계는 좁다고 느낍니다.
Critical Thinking이란
By James H.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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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하는 친구가 “미신을 믿으면 재수없어”라고 충고해 주면 미신을 안 믿으십니까? 한데 그 충고를 따르는 자체가 미신을 믿는 것이라는 것을 눈치 채셨는지요? (“…. 하면 재수없다”가 미신입니다)
Critical Thinking을 할 줄 아는 학생들은 당장 “바로 그 말이 미신이다”라고 지적합니다. Critical Thinking에 약하고 자신감까지 없으면 그런 실험하는 소리 고스란히 받아들여 가슴속에 인생의 지침으로 간직합니다. 인터뷰같은 상황에서 고도의 시험은 이런 흘리는 코멘트로 시행됩니다. (저는 그렇게 합니다.) 이런 말 다 덤덤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Critical Thinking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한 실예를 보도록 하지요. 다음은 한 신문에 나온 기사의 제목입니다.
신토불이 우리 농식품 브랜드 달고 세계로 ! (http://bit.ly/ShinToBulYi)
독자분들의 반응을 어떠셨는지요?
패기에 넘치고 미래지향적인 구호를 의도한 것 같은데 제게는 당장 Oxymoron으로 덜컥 걸립니다.
“신토불이”란 몸과 땅이 둘로 될 수 없다. 즉,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생산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아랍의 사막국가, 농토가 없는 도시국가의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궁금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온갖 몸에 해로운 일이 일어난다는 주장인데 이 기사의 제목은 “이제는 해외로 나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산 음식을 먹여, 즉 신토불이의 원칙을 깨도록 하여, 그들의 몸에 온갖 해로움을 끼치자” 라는 구호가 됩니다. (설마 “신토불이”같은 원리가 한국인에게만 국한 되겠습니까?)
물론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태생 교포를 위한 수출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 설명은 교포가 없는/드문 지역/국가에서 대량 주문이 들어왔을 때 그 지역/국가의 국민 건강을 위해 수출을 거부한다면 그 때 믿겠습니다. 그날이 올 때 까지는
“돈이 된다면 외국인 건강은 알 바가 아니다”
라고 썼다면 정직한 문장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