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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가는 법

MIT 가는 법

Written on December 29, 2010

By James H. Choi
http://Korean.SabioAcademy.com
원문출처

MIT 에서 바라는 것은 학생이 전형적으로 우수한 외에 무엇인가 시키지 않은 일을 정열에 못 이겨 하는 것을 찾습니다.

그러니 어디 가서 수업에 앉아 있다 왔다는 것은 (모든 “리더쉽”으로 시작하는 이름의 비싼 여름 프로그램이 여기에 해당됨) 전혀 의미가 없고 무엇을 독자적으로 탐구하고 추구했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붕어빵 중 가장 완전하게 찍혀나온 붕어빵이라고 자랑할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모습이어야 합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자제분을 가이드 하시면서 혹시 유난스럽게 보일까 하고 주위 눈치보지 마세요. 유난스러워야 하고 유별나야 합니다. 남들처럼 하면 남처럼 되고 남달리 하면 남달리 되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큰 호흡 하시고 자제분을 위해 커다란 문을 육중한 문을 자꾸 열어 주세요. 열린문으로 자제분이 들어가고 말고는 자제분이 정할 일입니다. 콩심은데 콩나니 MIT 입학하는 것과 같은 유별난 열매를 맺으려면 유별난 씨를 심는 수 밖에 없습니다.

MIT에 들어가는 학생은 수학은 기본으로 잘 해야 합니다. 아무리 늦어도 11학년에 Calculus가 끝나야 합니다. 스트레스 풀기 위해 수학문제 푸는 스타일의 학생이면 USAMO를 노려야 하지만 과학이 재미 있어서 수학도 잘하는 정도이면 AIME까지 초대 받으면 됩니다. 즉 천부적인 소질이 아니면 AIME에서 USAMO 까지 가는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으로 훨씬 더 큰 다른 성과를 더 재미있게 이룰 수 있기 때문에 USAMO에 집착하는 것이 손해입니다.

같은 학교 출신 학생중 USAMO 에 간 백인 학생이 (입학에 비교적 유리) MIT에 떨어지고 AMC 성적조차 제출하지도 않은 동양인 (비교적 불리) 제 학생이 MIT에 합격하는 것을 보면 MIT가 수학 경시대회 경력에 주는 비중이 개인 과학/엔지니어링 연구를 한 것 만큼 알아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학생은 수학에 별다른 관심이 없어 과학 연구를 했습니다. 즉 시험 잘 보는 학생보다 자신이 흥미를 가진 세계에 심취하여 독자적인 발견을 위한 정진을 할 기록이 가장 가치가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일반 기준으로 이미 top student인 것을 가정한 말씀입니다.
https://i2.wp.com/dl.dropbox.com/u/6378458/Column/Info/Korean/SpecialEvents/SpecialEvents.gifPrecalculus를 배웠으면 AMC 12에 응시하고 아직 안 배웠으면 AMC 10에 응시하세요. 어느학년에 응시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AIME까지 갔는가가 중요합니다.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research는 몇 천불 몇 만불 가치의 교육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학교에 갈 수 있는 것이 행운입니다. 그리고 자제분이 그것을 좋아하니 축복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그 다음 단계, 그 외에도 멘토를 찾으셔서 학생 혼자 힘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세계도 보여주시면 여태까지 닦아온 기량을 발휘하고 또 전혀 새롭고 신기한 지식도 배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대학이나 기타 연구소와 연결을 시켜주는 과학고로 진학하는 것을 고려하시고 그것이 여의치 않으시면 모든 “빽”을 동원 하시고 지인을 팔을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지긋이 뒤트는 것을 불사하시더라도 자제분을 더 높은 수준의 연구를 하는 곳에 연결을 시켜 주세요. 중학교 수준의 연구에서 마쳐서는 안되고 프로급의 연구로 연결이 되어 하는데 이는 학생 혼자 터득하고 개척할 성질의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과학 경시대회 수상자는 대부분 교수/연구원 부모를 두고 있습니다.)

Algebra 2 를 혼자 인터넷으로 한다는 것에 거부감 가지지 마시고 인터넷의 어떤 과정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더 알아 보세요. 인터넷으로 배운다는 것은 선생님을 그 동네에서 찾는 것으로 국한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찾아 선발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강의가 어떤 식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교실 수업보다 더 지식을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싸게 만든 강의는 선생님이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을 비디오로 찍어 인터넷 강의라고 하는데 이는 비디오 테이프로 보는 강의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제대로 만든 강의는 칠판에다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한눈에 이해시키는 애니메이션으로 설명을 하고 더 발전 된 것이 학생이 직접 참여하게 하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수업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자제분 같은 학생은 수업 중 급우들이 따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지 않아도 되어 효율적이 되지요.

특히 증명을 채점해야 하는 기하가 아닌 Algebra 2 이니 강의만 좋고 숙제 시험만 제대로 된다면 1년을 늦출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s://i1.wp.com/dl.dropbox.com/u/6378458/Column/Info/Korean/Copyright.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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