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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와 물리: 반복이 되더라도 미리 배워야 하는 과목

기하와 물리: 반복이 되더라도 미리 배워야 하는 과목

By James H. Choi
http://Korean.SabioAcademy.com
원문출처

저는 선행학습을 하여 두 번 배우는 것을 반대합니다.

하지만 Geometry와 Physics는 미리 예습을 하여 자신의 소질을 확인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유는 유독 이 두가지 과목만 똑똑한 학생들이 수렁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래 가르쳐왔지만 아직도 누가 이 두 과목에 발목이 잡힐지 미리 알아보지 못합니다.  통계는 없는데 여학생에게 더 자주 있어나는 것으로 기억됩니다.  특히 모범적이고 숙제도 잘하고 모든 과목에서 A 를 받던 학생이 이 두 과목을 배우게 되면 좌절을 할 정도로 고전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https://i0.wp.com/c.sabio.tv/Column/Info/Korean/SpecialEvents/SpecialEvents.gif그러면 그제서 보충 수업을 듣고 당분간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스트레스 속에 살게 되는데 그렇게 따로 수업을 받고 도움을 청해야 한다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미리 예습을 하는데 돈과 시간을 쓴 것이 더 현명했을 텐데 하고 항상 외양간을 고치며 생각합니다.

그러니 내년에 이 두 과목을 배우게 되어 있는 학생은 방학동안 몇 Chapter라도 미리 공부하여 자신의 적성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Geometry의 경우에는 적어도 4 chapter 는 배워야 본격적인 내용을 구경해 본 것이 되고 Physics의 경우는 적어도 Energy까지 배워봐야 뻔한 소리하고 있는 과목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과목인지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쉽다는 것이 판정되면 그 때는 안심하고 예습을 중단하고 방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렵게 느껴지면 지속해서 방학동안 배우는 데까지 다 배우고 개학하고 나서도 그 진도를 학교와 병행해서 나가면서 앞서가야 합니다.  제가 적극 피하라고 강조하는 두번 배우는 양상이 되지만 이 두 과목에 유난히 적성이 없으면 어차피 두번 세번 배우게 됩니다.  미리 선수쳐서 성적도 지키고 스트레스도 줄이는 것이 전형적인 뒤늦게 알아 집안 시끄러워지는 방식보다 현명합니다.  그리고 뒤늦게 도움이 필요한 것을 깨닫고 학원 찾아가면 여러 학교의 여러 반의 여러 학생이 여러가지 챕터를 배우고 있어서 내게 당장 필요한 것을 제때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어차피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라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열 배 효과적입니다.

Physics에 대한 학생의 반응은 극과 극입니다.  일부 학생에게는 어려운 과목이지만 다른 일부에게는 아주 쉽습니다.  Physics 가 쉬운 것을 확인한 학생은 학생의  경우는 예습을 그만두고 방학을 즐길 수도 있지만 차라리 SAT Physics 를 다 배워버리고 학교에서는 AP Physics B 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Physics 가 쉬운 학생은 Physics가 재미있기도 하기 때문에 이 아이디어에 대해 거부감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앞서지 않으면 Physics에 소질이 있다는 표시가 전혀 나지 않는 평범한 성적표가 됩니다.  방학 끝나고 SAT Physics 시험 하나를 보아 치워놓겠다고 목표로 하고 공부하면 목표도 있고 도전 의식도 생기고 대입시 기록으로도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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